특수용접기능사는 구미 용접학원 검색해서 도량동에 위치한 탑용접 학원을 1달반정도?에 80~100?시간 정도 다녔습니다..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꾸준히 학원 다니세요.. 

(특수)용접기능사 실기 시험은 갈수록 빡빡해 지는것 같다 합니다.

특수용접기능사 실기 시험은 (18년도 2회차)

tig는 sus 3T 수직보기, co2 맞대기 6T 수평보기, 필릿 아래보기가 나왔습니다. 위보기는 기능사 시험에서 안나오는 추세이니 참조하세요..

주의할 점/ 팁? 가장 좋은 팁은 학원다니세요~ 그것도 좋은 학원을..ㅋㅋ 시설도 보시고~

저는 보통 3개월 다녀야 딸수 있다는 특수용접기능사 자격증을 필기 합격하고 실기 등록하고도

10일정도 뒤늦게 알아보다가 학원 선택후 배운 케이스라 조금은 촉박 했습니다..

그렇게 늦게 학원등록 하는 바람에 실력 70% 운빨 30%로~ㅋ  

이 모두가 학원 잘만난 덕?..ㅋㅋ 100% ㅎㅎ

구미 탑 용접학원 손&& 원장님과 실장님 하승훈 조교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 하다는 말 전합니다..

물론 이분들이 여기에 글쓴다는 자체를 모르겠지만ㅋㅋ

조만간 구미최초 국비지원무료 용접학원으로 등록지정 된다 하니 재직자 무료지원 배움이나

내일배움카드로 용접실기 배우실 분들은 문의 해보세요~

이곳 원장님이 뭔대회인지 금메달도 따시고, 현재는 시험 감독관으로도 차출되어 다니시고 하는 분이니 기능사 시험 준비 하신다면 많은 도움 되실듯~

더 좋은 점은 개인 물품 제외하고는 용접자재 및 재료는 무한정 공급 합니다..들어보니 아닌곳도 많다는데..

제경우 눈치 안보고 맘껏 양껏 가져다 사용 했습니다.ㅎㅎ

참 요즘 용접 현장 추세가 갈수록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를 원한답니다..삼성처럼 대기업은 차츰 늘리는 추세로~

그리고 현장에서 날고 기시는 분들이 오히려 합격률이 저조하다는ㅋ 필기도 어렵고, 본인들이 해온 스타일을 고집해서 라나~ㅋ

아무튼, 구미 탑 마이** 용접학원 만쉐 ㅋㅋ

6월2일 12시30분 구미 금오공고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그라인드랑 쇠줄과 바이스는 충분히 구비되어 있으니 

마음 놓으시고,작업 테이블은 복불복입니다..ㅋㅋ

요즘은 tig용접시 빽판의 홈 폭이10mm 깊이4mm이상되는 것을 사용해야 된다고 규정으로 바뀌었다니 참조하세요..

(tig알곤 빽판)시험날은 엉뚱한 백판 챙겨가서 황당ㅋㅋ

10T 알루미늄 판 230×150(7~8천원)사셔서 10파이 

볼 엔드밀로 150~160mm 홈파기 가공하면 좋을듯 합니다..채결부분 감안해서 처음 진행쪽에 약간 붙여서 제 경우는 30~40mm남기고., 당연 본인들의 등록 학원가서 

추후에 알아보시길~저는 몇개 만들어 제가 다닌 학원에 좋은것 제것 한개 빼고 나머지 기증한 것도 있습니다..

뭐, 본인이 이렇게 준비하셔도 되고 학원것 사용하시던, 시험장것 쓰셔도 되고 빽판 없는 시험장은 세라믹? 붙여 시험 친다 하니 참조하세요..금오공고에는 백판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만..볼트 체결식. 

실력들이야 배우고 연습한 만큼 나오니 문제될 것은 없으나 막상 시험장에만 가면 평상시보다 더 떨려서 ㅠㅠ

시험치러 가실때 유의사항으로는 

일단 타이머 하나 준비 하세요.

미리 준비하셔서 연습시 시간체크 간간히 하세요..

휴대폰은 가지고 들어 갈수 없습니다..

본인이 가져갈 물건 다시한번 미리 체크..

보호면 유리 갈아 끼우고, 용접복 작업화 등등..

시험모재 받는 순간부터 시간 스타트..

그리고 본인들이 접한 기계랑 많이 상이할 수 있으니 절대 시험장의 기계에 대하여 정보습득해서 가시고..

시험 시작한 후라도 감독관에게 필히 사용법을 모른다. 

공식적으로 알려달라~하시면 시간도 멈추고 정확한 기계

사용을 하실수 있다 합니다..(추후 안 사실 임) 

저도 얼핏 학원 초반에 원장님께 들은것 같기도 하고, 

당황하니 아무생각 없고 ㅋ

보통 시험장 기계가 복합형이고 조금 구형입니다..ㅠ

(학원에서 사용한 기계)

저는 그것도 모르고 TiG가 자신있어 시험 시작시 선택하라 해서 제일먼저 TiG먼저 하겠다고 가져왔는데 (이 또한 시험장 마다 다르니 어떤 곳은 같은 종목 일괄 분출 한다함) 

--이때부터 40분 시작-- co2는 각각 30분--

(금오공고 기기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방식..

+ co2 공용이었음.. 제조업체가 포스텍? 여러게 중 몇가지만 알면 될듯~공냉/수냉 공용 )

루트면 가공할때 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으잉??~~~~어라....ㅠㅠ 음......

용접기계가 완전 학원이랑 달라서ㅠ 학원은 다이얼 1개 짜리 돌리면 전류 숫자 맞춰지고, 나머지는 크레이터 1회, 후기가스 시간.. 나머지는 별로~ 전부 해야 6개정도?

시험장은 20개 넘어 보이는 다이얼로 되어 있어서 멘붕..,

모르면서 이리 해보고 저리 해보고 시간은 째깍째깍 지나가고~

하다하다 안되어 도우미 학생을 조용히 불러 조심히 물어 봤습니다..감독관이 알면 안되는 줄 알고~

시험장 재학생 도우미도 잘 모르는지, 같이 이래저래 맞춰보다가 1회 크레이터는 해결했지만 전류 설정은 끝까지 모르는지~ 별수없이 초기전류 5에 본 전류 8에 놓고 가지고간 연습 가재편에 적용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모재가 녹아서 당황~(나중에 알고보니ㅡ본전류 80/90A을 놓고 연습했었음, 이 기계는 그래서 80A이면 8에 위치하면 되겠군 하고 8에 놓았두만, 여기에 ×20A 해야 된다는.. 헉..

결과적으로 160A 이상의 두배수치로 용접했다는 ㅠㅠ)

우짠지~ㅠㅠ

그러나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서 할 수 없이 그냥 시험 모재에 적용..시작..맞대기 가접하고 세로 보기 결속 후 

용접 진행 하는데 할수록 키홀이 엄청 넓게 생기는게~..

땀은 비오듯 하고, 

용가재 봉 잡은 왼 손은 덜덜 떨리고, 

거치대에 지지한 왼손목은 용접열이 전달되어 뜨겁고..., ㅠㅠ 

(인터넷가 6500~7000원 정도로  3개 사시면 딱^^..

학원용 백판은 혹여 나사/볼트로 조이는 구조라면

시간도 많이 지체되고 모재 간격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tig용접 외에는 불필요합니다..)

어째저째 기초 1층 용접? 끝내고 2층? 들어가려고 보니 거의 시간이 총 40분에서 이젠 3~4분 남은것 같았고 

2층 용접을 번개같이 진행하는데 1분 남았습니다도 들리고 ...젠장...젠장... 거리면서도, 

배운대로 "머무르고~ 진행하고, 머무르고~ 진행하고"

를 시전하고 땡과 동시에 억지로 마무리하여 솔질 하면서 제출.. 앞쪽 비드는 얼핏봐도 만족스럽게 진행된것 같아서 좋았는데, 흐뭇하게 제출하려고 빽판과 분리하면서 

백비드를 봤더니.., 흐미 산화가ㅠㅠ 이런 망했다..으~

학원에서 받은 tip중 클리닝 타임을 가지기 위해,

감독관에게 화장실 다녀오겠다 하고(시간은 tig랑 co2 

교체시간에 감독관 승인하에 잠깐 화장실 등은 가능하다합니다.. 시험 시간과는 별개..) 밖에 나와서 숨돌리면서 든 생각이~~ 그냥 집에 갈까?~CE..

잠시후 다시 들어가서 co2 시험편 자재받고 밖에 마련된 장소에서 루트면 3mm로 가공하고 들고 들어와

가재에 전류전압 대충 9시 방향 놓고 소리로 얼추 맞추고 맞대기 가접후 수평으로 거치하고 수평 후진법으로 1.2.3층 진행.. 백비드 잘 나온것 같아서 다행..

학원에서도 전류 전압 맞추기를 항시 해보시는게

50%~70%는 전류 전압 맞추기에서 승패가..

지나 얘기지만 연습시에도 

전류전압 맞추기를 소홀히 했더니 co2는 이것이 정확히 맞는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ㅠ

산업기사 치러가시는 분들도 어떤기계는 15분이상 걸릴때도 있다니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필릿 들어가기전 조금 숨돌리고 하려고 하니 시간 들어갔다 해서., 으잉?~ 언능 시험모재 수령하고~(기기 전환시만 시간정지.. 감독관 승인후 가능)

필릿 아래보기 수평으로 놓고 한번에 하지 않고,

1.2차로 나눠 후진법으로 진행 하였고,제출하는데 

옆에 공고생들이 제출한 시험물에는 나보다 광장히 넓게 용접되어 있는걸 보고 순간 내가 너무 좁게 했나? 라는 

생각에 "어" 그러면서 주춤하니 감독관이 빨리 놓으라고 ㅠㅠ 한번 제출하면 재작업 불가..

마치고 나오는데도 제일 자신 있는 TiG가 백비드에서 

산화가 되다니~ 우울 했습니다..ㅠ

10명시험 봤는데 3명이 일반인 나머지 7명이 해당 재학생..

다른 일반인 한명은 도저히 용접기가 학원과 다르고 못맞추겠다고 본인 스스로 실격처리 했다 하더군요..

다음번 대구쪽 시험장 용접기 알아보고 그쪽가서 본다고~

또 한분 작업물을 보니 tig 정면 비드가 너무 넓게 나왔고 

내것의 폭에 두배 정도..

문제는..지금부터..,

용접은 채점시 외관검사도 있지만 규격에 맞게 용접범위 사이즈 검사..높이와 넓이.. 들리는 소리에는 규격기구?로 끌어서 닿이면 불합격..등등

더 무서운 소식은 시험 제출편 용접부위를 앞뒤 모재 높이로 수평으로 밀어 내고 규격 재단하여 휨 테스트를 한답니다..

여기서 벌어지거나 균열가면 점수로 불합격.., 지나보니 필릿도 좀 덜 용접한것 같고..별 생각이 다 들고~

젠장 안될려니 ㅠㅠ

과제 3개중 한 과제 이행 못하면 그것 또한 실격..

이래저래 학원에서 빌린 공구들 가져다 주면서 마침 계신 실장님께 tig에서 백비드 산화되어 실격할 것 같다. 

기계가 너무달라 당황했다 등으로 한풀이 핑계대고ㅋ

학원에서 신경 많이 써주었는데 미안하다는(진짜 편의와 정보?ㅋ도 많이 알려 주셨는데)

인사로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저도 별 기대 못하고 불합격 했다고 집에도 미리 알렸는데

오늘 두둥~ 결과를 보고 얼마나 기쁜지..,

요번 시험부터 빽판 규정이 바뀌어서 20명 치면 4~5명 정도 붙는다는 특수용접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떨어진 다른 기능사 자격증은 다가오는 3회차로 넘기고

용접도 이젠 필기 안봐도 되는 (전기)용접기능사에 도전하려합니다..ㅎㅎ

이상 구미에서 용접 풋내기가 운좋게 합격한 후기였습니다..

끝으로 구미 탑학원 원장님이 시험규정을 잘아셔서 정보를 상세히 얻을수 있어서 제겐 정말 행운이었고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하필 시험기간 중에 원장님이 외국인선발 감독관으로 해외 출장만 가지 않았어도 기계에 대하여 정보도 들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ㅋ 

운 좋게 합격해서,

학원에 가서 밥 한번 쏴야겠습니다..ㅋㅋ

tig 용접 팁ㅡ전류는 1차 80, 2차 90으로.. 크레이터 1회,

                 가접 간격은 진행쪽 2.8 끝쪽 3.4~3.6 그이상

                 모재 루트면 약간 가공..대략 0.7~1.0 

 co2 팁ㅡ모재가공을 6T 기준..루트면3mm가공 (중요)

                거의 절반임..가접간격은 3.4~3.6 끝쪽 4정도

                전류/전압을 9시 방향에 놓고 전류를 만지던 

                전압을 만지던지 하여 맞추어서 대략 소리가 

                탁탁탁 소리없이 자자자자자작 소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