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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시간 단축’ 시행에 맞춰 사업장 방문 및 퇴근길 노동자 격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7.2(월) 18:00 ㈜한화 본사(서울 중구 청계천로 86, 24층)를 방문하여 노.사 대표와 노동시간 단축 시행상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정시퇴근 하는 직원들과 인사하며 격려하였다.㈜한화는 ‘18.3.20일 노동시간 단축 입법 공포 당시 1주 52시간 초과근로자의 비율이 약 20%에 달해 법 시행 준비 중인 사업장이었으나, 신규채용(36명 채용 완료, 17명 추가채용 예정), 근무형태 개편 등을 통해 7.2일 현재 주 52시간의 노동시간을 준수하는 기업이 되었다.김영주 장관은 “7월 2일은 1주 최대 52시간의 노동시간 단축이 시행되는 실질적인 첫 날로서, 사업장 노·사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퇴근시간을 함께하여 매우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김영주 장관은 이태종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 및 남녀 직원 대표와 가진 차담회 자리에서 “노동시간 단축이 현장에 잘 안착되도록 노·사가 슬기롭게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하면서, “우리는 2004년 주 40시간제를 시행 시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경험이 있으며, 금번 노동시간 단축도 사업장 노·사 간 협력과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진다면 큰 어려움 없이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차담회 이후 김영주 장관은 ㈜한화 경영기획실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퇴근시간 이후 계획을 물어보는 등 노동시간 단축 시행으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임을 강조하였다.아울러, 저녁 6시가 되자 밝은 표정으로 퇴근준비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나도 오늘 정시퇴근을 하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퇴근길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시간 단축’이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국 47개 지방관서에 설치된 ‘종합점검 추진단’을 중심으로 현장의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는 한편, ‘노동시간 단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 의: 노동시간단축지원TF 강재영 (044-202-7541)